공중보건

(19) 질병관리- 병원체의 특성 (감염력->병원력->독력) + 보균자 종류

요미家 2024. 2. 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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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3요소

병원체, 숙주, 환경

병원체는 

병원성 미생물의 몸(체)

균(박테리아), 바이러스, 진균(곰팡이)

리켓치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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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는 

자고 먹고 성장할 장소가 필요하죠..

보통 숙식한 장소를 찾는다 하는데~

 

그 숙식할 곳에 주인이 -> 숙주입니다^^

 

그럼 병원체가 

숙주 안으로 침입했을 경우

 

병원체의 양이나 기간에 따라

숙주에게 일으키는 증상이 달라집니다..

 

그 단계가 병원체의 특성으로

 

감염력

병원력

독력

 

3단계를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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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력

알맞은 기관에 자리 잡고 증식하는 능력 (최저병원체수)

병원체가 소량 숙주에 침입한 상태입니다..

우선 병원체는 살기 좋은 공간으로 

이동할 겁니다.

 

그리고는 조~~ 용~~~ 히 있는 거죠^^

숙주의 몸을 차지할 정도로 

군대가 만들어질 때까지~~ 조용히

증식하는 겁니다...

 

그래서 숙주 입장에선 알 수가 없죠~

특별히 증상이 없으니....ㅡ.ㅡ;;

 

이제 숙주랑 싸울 수 있어~~ 하는 순간이

최저 병원체수가 채워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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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력

병원체가 감염된 숙주에게 현성 질병을 일으키는 능력

             (임상증상)

감염력 단계에서 알았다면 좋아겠지만..

알기가 쉽지 않죠~~

 

그럼 병원체는 숙주 몸에서 증식을 하고

드디어~병원체수가 채워지면 

돌~~~~~~~~~~~~~격!!!! 하는 거죠ㅠ.ㅠ

 

돌격하고 전쟁을 시작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머리 아프고 열나고

배 아프고 설사하고

반점도 나고.... 등등등

이런 증상

나타날(현) 성질(성) -> 현성

 

현성질병을 일으킨다

= 임상증상을 보인다 와 같은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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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력

병원체가 숙주에게 치명적 손상이 가능한 단계

표현에는 치명률, 치사율이 높다.

중증도가 강화되었다. 

합병증이 발생했다. 

 

보통 이렇게 표현되고 

감염력과 병원력보다

답을 찾기에 쉬워요^^

 

 

◈ 보균자 종류

 

보균자

건강보균자

잠복기보균자

회복기보균자

 

우선 보균자는 

균을 보유하고 있는 자!!

 

건강보균자는 

본인은 건강한 자와 같을 정도로 

증상이 없으나

 

균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병원체까지

타인에게 전파하는 경우죠ㅠ.ㅠ

 

-- 나라 입장에서는 제일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죠 --

 

잠복기보균자

잠복기 기간 동안에 균을 배출하는 경우~

 

회복기보균자

질병치료 후 회복되는 과정에서 균을 배출하는 경우예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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