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3요소
▽
병원체, 숙주, 환경
▽
병원체는
병원성 미생물의 몸(체)
▽
세균(박테리아), 바이러스, 진균(곰팡이)
리켓치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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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는
자고 먹고 성장할 장소가 필요하죠..
보통 숙식한 장소를 찾는다 하는데~
그 숙식할 곳에 주인이 -> 숙주입니다^^
그럼 병원체가
숙주 안으로 침입했을 경우
병원체의 양이나 기간에 따라
숙주에게 일으키는 증상이 달라집니다..
그 단계가 병원체의 특성으로
감염력
↓
병원력
↓
독력
3단계를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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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력
▽
알맞은 기관에 자리 잡고 증식하는 능력 (최저병원체수)
▽
병원체가 소량 숙주에 침입한 상태입니다..
우선 병원체는 살기 좋은 공간으로
이동할 겁니다.
그리고는 조~~ 용~~~ 히 있는 거죠^^
숙주의 몸을 차지할 정도로
군대가 만들어질 때까지~~ 조용히
증식하는 겁니다...
그래서 숙주 입장에선 알 수가 없죠~
특별히 증상이 없으니....ㅡ.ㅡ;;
이제 숙주랑 싸울 수 있어~~ 하는 순간이
최저 병원체수가 채워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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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력
▽
병원체가 감염된 숙주에게 현성 질병을 일으키는 능력
(임상증상)
▽
감염력 단계에서 알았다면 좋아겠지만..
알기가 쉽지 않죠~~
그럼 병원체는 숙주 몸에서 증식을 하고
드디어~병원체수가 채워지면
돌~~~~~~~~~~~~~격!!!! 하는 거죠ㅠ.ㅠ
돌격하고 전쟁을 시작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머리 아프고 열나고
배 아프고 설사하고
반점도 나고.... 등등등
↓
이런 증상을
나타날(현) 성질(성) -> 현성
현성질병을 일으킨다는
= 임상증상을 보인다 와 같은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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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력
▽
병원체가 숙주에게 치명적 손상이 가능한 단계
▽
표현에는 치명률, 치사율이 높다.
중증도가 강화되었다.
합병증이 발생했다.
보통 이렇게 표현되고
감염력과 병원력보다
답을 찾기에 쉬워요^^
◈ 보균자 종류
보균자
건강보균자
잠복기보균자
회복기보균자
▼
우선 보균자는
균을 보유하고 있는 자!!
건강보균자는
본인은 건강한 자와 같을 정도로
증상이 없으나
균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병원체까지
타인에게 전파하는 경우죠ㅠ.ㅠ
-- 나라 입장에서는 제일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죠 --
잠복기보균자는
잠복기 기간 동안에 균을 배출하는 경우~
회복기보균자는
질병치료 후 회복되는 과정에서 균을 배출하는 경우예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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