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화기계 감염병 vs 호흡기 감염병
= 먹어서 걸리다고 경구감염병
= 오염된 물 먹고 많이 걸리다보니
수인성감염병
= 걸리고 구토, 설사를 하는데
환자의 분변으로 오염 되고
= 그 분변을 막 관리 안 하면 파리가 앉고 ..
우리 음식에 앉고 ㅠ.ㅠ 파리
종류에는
총 6가지가 있어요~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간염
지금은 법정감염병이 1~4급이지만
그전에는 1~5군으로 나뉘었는데
그 시절에 당당히 (?)
1군을 차지했던
총 6개의 감염병 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험률도 많고
워낙 기출문제도 많다 보니
다양한 표현으로
문제가 너 ~~~~ 무 많이 나오는
친구들이죠!!
그래서 저는 무조건
공중보건 요약정리 시간에
첫 빠따~~로
이 질환들을 고르곤
합니다..
이렇게 묶어서
시작하는 이유는
이 질환 6종은 공통점이 많기 때문이죠~
따로 외우면 많지만
묶어서 외우면 외울만한!!!! (나 만의 생각인가....ㅎ)
그럼 소화기감염(수인성)의
공통점을 풀어볼까요~~
감염되는 경로가
1. 오염된 음식 또는 물을 먹고
2. 구토, 설사
↓
3. 탈수
↓
4. 수액, 전해질 공급
그럼 6종이
모두
1.2.3 단계를
거치는지를 물으신다면
맞습니다!!
그러니 공통점이겠죠~~
5. 폭발적 발생 (유행적)
단체급식 늘다 보니...
유치원, 초, 중, 고 등등...
6. 음식관리, 위생관리 등
환경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죠~
(반대로 호흡기감염병은 환경관리로
예방이 어려워요... 우리의 코로나시절 ㅜ.ㅜ)
7. 증상이 심한 편은 아니어서
치사율이 높거나
2차 감염(합병증)률은 낮아요^^
건강한 성인은
크게 문제가 없죠..
한두 끼 굶으면 되는 ㅎㅎ
문제는 영유아, 소아, 노인들의 경우
몸 안의 수분이
급격히 빠져나가는 것을
잡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의료 환경이 좋은 선진국은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아직도
후진국의 경우에는
소화기 감염병으로
사망률이 많이 높다고 하네요....
8. 감염자의 분변은
소독처리 후
버려야 합니다!!
무슨 대변을 소독처리를
얘기하는지
이해 안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옛날 옛날에는...ㅎㅎ
인분(사람대변)을 땅의 비료로
사용하곤 했으니깐요~~
지금은 다 화학처리 하지만
감염자의 분변을
코티솔 용액에 2시간 담갔다가 버려야 한다고 하네요~
코티솔은 락스정도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
그래서 만약 문제 지문에
수인성감염병 환자의 분변을 즉시 버린다..
라고 나오면 오답이 되는 거죠~~
소독처리 후에 버려야 하기 때문이죠^^
9. 세균성 질환이 거의(?) 다 ㅋㅋ
장.파.콜.세.장.A 중
A형 간염만 바이러스
나머지는 다 세균 입니다 ~^^
항생제 치료가
잘 되는 질환들이죠~
10. 수인성(소화기계)감염병은
법정감염병에서
모두
2급에 해당합니다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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