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

(5) 질병관리-매독 vs 임질

요미家 2024. 2. 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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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

많이 나오는

성병이고

 

모성이나 아동

질병관리와도

겹쳐 있어서 

 

꼭!!!

확인해야 하는

질병군이죠^^

 

매독과 임질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둘 다!!

성병 = STD 질환이며

둘 다!!

세균(박테리아) 성

둘 다!!

치료제는 페니실린..

둘다

법정감염병 4급~

2023년 후반부터

변경되어서

매독은 3급

임질은 4급이에요^^

 

그리고

진단과 치료가

길어서

만성 감염병에

해당됩니다.

 

감염병에는 급성과 만성

이렇게 2종류의 감염병이 있는데

급성은 너무 종류가 많으니

만성만 알고 가겠습니다.

 

감염병이나 잠복기도 길고

치료 기간도 긴 질환을

만성 감염병이라고 하며

 

결핵, B형 간염,형간염,

AIDS(에이즈)

매독, 임질,

한센병 정도만

알고 가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비슷한 점이

많다 보니

둘을 자주

혼동하시게 되죠^^

 

이제 차이점을

확인해 볼까요~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튬이

원인균이고

 

모양의 형태는

스피로헤타^^

(나선 비슷한 모양)

 

모체감염

태반감염 

수직감염

 

임신

16~20주 이후에

태반을 통해

매독균이

아기한테 간다고 해요ㅠ.ㅠ

 

그렇다 보니

산전관리 시

매독을

조기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 치료를 통해

아기가

매독균에

공격을

받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모성간호

아동간호에서

 

매독의 진단검사

문제 비중이

높은 거겠죠~

 

매독 진단검사에는

VDRL과

 

 

임질은

임질구균으로

 

동그란 모양을

가지고 있는

세균입니다.

 

임질은

산도감염이라고

얘기하며

 

출산()

    길(도)

 

출산의 길이면

질 vagina을

의미하는 거겠죠~

 

임신 중에서는

임질균이

아기한테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출산하는 길인

질 점막을 통해

눈 점막에

감염된다고 하여

산도감염!!

 

임질균이

눈에 감염되면

임균성 안염!!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되지만

 

치료하면 되죠^^

 

치료는

1% 질산은 용액

점안이나

항생제 연고를

도포하는 방법입니다.

 

항생제는

에리스로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이 

있다고 나오는데~

결국

항생제 연고죠^^

 

그리고 임질은

남성은 부고환염

여성은 자궁에 염증을

일으켜서

 

치료를 안 하게 되면

불임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불임과 연관되는 것이

모성보건에

 

임질을

여러 번 걸려

치료한 경우에

난관(자궁관)

변형으로

인하여

 

자궁 외 임신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하고~~

 

그리고 불임이 되는

감염병이 

하나가 더 있었죠~

 

앞시간에 공부한

MMR (홍유풍) 중

 

유행성이하선염

=볼거리도

 

치료를 안 하면

불임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참!!!!!

매독과 임질의

공통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질병이 걸리고

나서 생기는

자연능동면역이

안 되는

질병이다 보니

재발률이 높고

 

그래서

치료기간도 긴데

치료하고 나서

 

또 재발되다 보니

불치병이라고도

생각하게 된다 하네요ㅠ.ㅠ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환자분들이게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음을

설명하여

 

주기적인 검진과

약 복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교육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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