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Tuberculosis
(투벌쿨로시스)
=Tb(티비)
병동에선
결핵 환자 대신
Tb 환자라고
말하게 되죠~
세균성 질환으로
호흡기로 감염 시
폐결핵이며
오염된 우유를 먹으면
장결핵
피부에 감염되면
피부결핵 등..
종류가 많으나
우리는
폐결핵만을
아는 이유는
다른 경로로
감염되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죠^^
폐결핵은
비말, 공기감염이고
너무나 유명하니
잠시 접겠습니다.
장결핵으로
우리는 결핵이
인수공동감염병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어머~~ 무슨
사람도 걸리고
동물도 걸리는
인수공통감염병에
결핵이~~~
놀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수공통감염병에는
개, 오소리, 너구리에 의한
광견병(공수병)이 있죠~
이외에
탄저
동물인플루엔자
중증급성호흡기감염병(사스)
결핵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일본뇌염
브루셀라증
큐열 등...
여기에
탄저, 사스, 동물인플루엔자는
1급으로
알고 있으면 되나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인수공통감염병인지
몰랐던
결핵과 일본뇌염을
확인해야 해요!
결핵은
소나 새가
걸린다고 하여
우형 결핵(소)
조형 결핵(새)
소가 결핵으로
아파하고 있는데
우유를 짜서
살균처리 과정 없이
섭취하게 되면
오염된 우유가 되며
그럴 경우
장결핵에
걸리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우유가
살균처리 후
유통되기 때문에
발생률이
거의 없는 것이지요~
그럼 다시
결핵으로 돌아와 볼까요~~
감염경로는
비말, 공기감염이며
만성 감염병으로
치료기간이 길고
10여 년
결핵은
죽을 수 있는 병이라는
공포심이
컸던 질환입니다.
결핵은 호흡기로
감염되기에
예방접종을
태어나서 1달이내에
접종하게 되죠!!
보통 12개월 이전에
접종하는
예방접종 종류에는
사균백신이
대부분인데
결핵은 생균으로
접종합니다.
약독화 생균^^
그냥 생균이 아닌
활동성을
많이
떨어트리고 접종하며
보통 예방접종은
근육주사로 하나
BCG 예방백신은
피내(ID)로
접종하는
유일한 예방접종입니다.
피내주사는
의학용어로는
ID라고 하여
intraderma 인데
얇게 포를 뜨듯이
접종하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 피내주사는
투여 목적보다는
진단, 검사 목적으로
항생제 피부반응검사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
조영제 피부반응검사 등으로
환자의 약제에
알러지 반응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결핵의 검진순서는
투베르쿨린 test (PPD test)
↓
흉부 X-선촬영(간접)
↓
흉부 X-선촬영(직접)
↓
객담검사(확진검사)입니다.
조기 검진은
흉부 X-선촬영(간접)
=집단검진
투베르쿨린 검사
(피부반응)에서
양성으로 나올 경우
결핵균에 접촉한 적이
있음을 의미하며
접촉은
예방접종이나
예전에 치료받았던 것도
포함되기에
결핵환자라는
의미가 아니게 됩니다^^
그럼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엔
필수예방접종 중
BCG 접종이
안된 것을 의미하므로
결핵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교육에 다닐 경우
필수예방접종이
필수이며
전산으로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시
모두 접종하여야
등교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핵환자로
진단을 하기 위해선
무조건
객담검사 상에서
활동성 결핵균이
확인이 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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