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으로
진단되면
병원에
음압격리되며
항결핵제를
복용하게 돼요~
항결핵제는
4~8알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병용투여로
치료하는데
결핵균이
내성도 잘생기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보통 우리는
약을 복용할 때
식후 30분에
복용하는데
그건 약물에 의해
위장장애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지
약물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식전복용이
더!!!!
좋은 거죠~
그래서 결핵은
식전에 복용하며
공복 시간이
가장 긴
아침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항결핵제를
2~3주 정도 투여하면
활동성 결핵균이
비활동성으로
바뀌게 돼요~
약물요법으로
잠을 자는
상태로
변한다고
생각하면
좋은 것 같아요~
객담검사 상
3회 이상 확인되면
퇴원하게 되죠~
감염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통원치료하며
완치될 때까지
약을 복용하며
치료합니다.
만성 감염병으로
치료 기간은
잠복 결핵의 경우
(활동 전 결핵)
6개월~9개월
활동성 결핵환자는
짧게는 1년에서
3~5년까지 길며
내성이 너무
잘 생기는 특성이 있어
약 복용을
임의로 중단할 경우
치료 기간이
더 길어진다고 해요~
반드시!!!
완치판정이
될 때까지
약 복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겠죠^^
약의 종류가
너무~
많지만
꼭 알아야 하는 약만
보도록 할게요!
우선적으로
처방하는 1차약 종류에는
INAH(아이소니지아드)
RMP(리팜핀)
EMB(에탐부톨)
PZA(피라진아미드)
SM(스트렙토마이신)
이중에서도
더 중요한 약은
2개 정도 돼요~
1번이
INAH(아이소니지아드)
부작용에는
말초신경염이 있습니다.
손끝, 발끝인
말초에 염증이 생겨
빨갛고 부으며
신경 증상이 있어
전기자극처럼
찌릿한 느낌이 난다고 하니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심할 것 같아요~
이런 말초신경염 완화를 위해
비타민 B6(피리독신)을
같이 복용시키기도 합니다.
2번째는
SM(스트렙토마이신)
다른 약은
경구투여약
즉 먹는 약이나
SM은
주사약으로
IM(근육)합니다.
약의 효과는
너무 좋으나
부작용이
난청(청력장애)가
있어요~
SM이 제8뇌신경을
공격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네요ㅠ.ㅠ
그 외엔~~
리팜핀은
땀, 소변 등이
빨갛게 나오다 보니
피눈물도 생기죠...
에탐부톨은
시력장애(백내장)
피라진아마이드는
간 독성이 커서
황달,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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