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간호

(11) 기초한방 - 제형의 종류 (팅제,환제,산제,고제)

요미家 2024. 2. 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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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모양에 따라

이름이 다를 수 있는데..

이놈의 이름이

한자가 그게 문제죠!!

 

탕제

산제

환제

고제

주제

정제

엑기스제

시럽제

 

이 정도 되는데...

이런 여러 종류는 

 

우선 알고 있는 거...

아님 이름만 들으면 알겠는 거...

먼저 거르고

모르겠는걸~

공부할게요~~

 

시럽제는 약에 시럽(백당) 넣은 것!!

보통 소아 약 처방 시에 시럽제가 나오죠~

 

엑기스는 홍상엑기스 15%라고 쓰여있죠~

일정량의 함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게 엑기스

 

주제는 술(주)로 복분자주, 뱀주, 인삼주 같이

약으로 쓰이는 술이에요~

 

 

그럼 남은 건...

시험에 잘 나오는 건

 

탕제

산제

환제

고제

정제

 

탕제는 약제를 끓은 물에 넣어 약성분을

물에 삼출 시켜서 먹죠.. 

보통 한약방에서 약을 지으면

탕제 형태로 팩에 담아서 주고

집에서 데워서 먹는 식이에요~~

 

탕제는 급성질환자에게 주로 쓴다고 해요~

갑자기 면역이 떨어지거나

허약해졌을 때 보약한재 지어먹는 형태죠~~

 

어.. 그럼 급성질환자가 쓰는 건 탕제다...

만성질환자는 뭘 쓸까요?

 

만성질환자는 환제를 써요~

동글동글하게 만든 청심환, 정로환 등이고

할머니, 할아버지 선물로 많이들 사죠!!

 

환제는 수환이라고 해서

환을 뜨거운 물에 넣어 먹기도 해요.

 

산제는 키워드 단어가 세말형태로 라고 되어있는데

엄청 가늘게 가루형태로 만드는 걸로

용각산에 (산)이 가루로 복용한다는 뜻이죠~

 

아무래도 실제 쓰고 있는 것으로

공부하면 잘 잊히지 않아요^^

 

고제는 내용제와 외용제가 있어요~

내용제는 먹는 거

외용제는 바르는 것

 

고제의 키워드 단어는 반유동상태

홍삼고, 정옥고처럼 끈적해서

미니스푼으로 떠서 먹거나

물에 풀어서 먹기도 해요~

 

외용제는 고약, 연(고)로 몸에 바르죠!

 

마지막이 정제인데..

양약에서 많이 쓰이는 형태로

정해진 틀로 만들어 찍어버리는 거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한 번만 읽어보셔도 이해되고

문제 풀이에도 문제없으니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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