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이나
영양소를 통해서
구성되는 원소는
산소 O
수소 H
탄소 C
질소 N
이 4가지를
제외한
원소를
무기질
=미네랄
이라고 부릅니다^^
중요도에 따라 1그룹은
칼슘, 철, 요오드
나트륨, 칼륨이고
2그룹에는
인, 염소, 마그네슘,
구리, 불소, 아연
정도로 나누면
좋은 것 같아요~
전 1그룹만 볼게요^^
칼슘(Ca)은
무기질 친구 "인"과
함께 혈액 안에
있다가
비타민 D를
만나서
뼈 안으로
들어가게 돼요^^
인과 버물려지며
뼈 안을 단단하게
채우다 보니
혈액응고하는
기능도 있어요~
임신 후반기에
엄마 몸에 칼슘이
너무 많이
아기한테 가다 보니
부족해지면
다리에 경련처럼
쥐가 자주 오게 되는데
칼슘이 안정을
시켜주는 역할도 해요^^
그래서 결핍이 생기면
골다공증, 골연화증이
올 수 있죠!!!
두 번째는 철(Fe)
임신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죠~~ 보건소에서
철분제 주잖아요~
혈액의 부족해지는 것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죠!!
적혈구 안에
헤모글로빈(혈색소)이 있고
그 안에
철을 품고 있어요^^
그러니 혈액을 생성한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철분제를
먹을 때
그냥 물보다
오렌지주스와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해요~
철과 비타민 C는
상승작용(시너지)이
있는 경우죠!!
헤모글로빈(혈색소)의
정상수치는
남자는 12g
여자는 11g
임산부도 10g
이하는 빈혈로
보고 교정해야 돼요~
여기서 구리도
철을 도와 혈액을
생성해요~
세 번째는 요오드(I)
= 아이오딘은
타이록신(티록신)을
생성하는 주성분인데
타이록신은
갑상선 호르몬인 거죠~
갑상선 분비가
안 되는 경우엔
흔히 갑상선 기능저하로
성장발육, 지능저하가
발생하는데
아동이 진단되면
↓
크레틴병
성인이 진단되면
↓
점액부종으로
불리다 보니
이 모든 질환이
다 ~갑상선호르몬
타이록신이 분비가
안되서인 거죠ㅠ.ㅠ
마지막이 Na, K
너무나 유명한
전해질 친구들이에요~
나트륨(Na)=소듐=염분
몸에서
많으면 부종
적으면 탈수가
생기는
몸에 체액의
등장성 유지하고
(식염수=등장성 용액
식염수-> 0.9 Nacl)
수분함량 조절
산염기 평형도 유지하죠~
칼륨(K)=포타슘
삼투압도 유지하고
산염기 평형도 유지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근육의 수축, 이완에
관여한다는 거죠~
특히 심장근육에...
많아도....
적어도.....
심장에 수축, 이완에
문제가 생기니
심장이 멈출 수 있어요^^
1군 미네랄 친구들은
다른 과목과
연계되어 있어서
자세히 나갔는데
2군을 전혀 안 하면
서운하니..^^
염소는 위산의 원료이다 보니
소화작용을 돕고
마그네슘은
효소 활성화, 단백질 합성관여
불소는
치아 가장 바깥면
법랑질(에나멜질)에
침착되어
충치를 막아주고
아연은
췌장에 많은데
인슐린 생성을
돕는다고 하네요^^
시험은 1군 위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군까지 알면
우리 모두 똑똑해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들것 같아요~~
너무 길었네요ㅠ.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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