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모성 간호 - 산후출혈 (분만 후 출혈)

정상 분만 후 500cc 이상의 출혈을

산후출혈 = 분만 후 출혈이라고 해요~

 

출혈이 의미하는 것은

자궁 수축이 잘되지 않음을 의미해요~

 

자궁 저부를 촉진 시 

수축이 잘되는 경우에는 딱딱하지만

수축이 잘 되지 않으면 말랑할 수 있어요~

 

우선 출혈은 응급 상황이며

급격하게 출혈이 발생되면

저혈량 쇼크가 될 수 있으니

 

절대안정 (ABR)을 지시 후

 

골반고위(둔부고위)

= 트렌델렌버그 체위

= shock (쇼크) 체위

= 하체를 상승시키는 자세를 하고

 

담당의, 간호사에게 보고(notify)를 해야 해요~

 

자궁저부 마사지를 통해 

자궁 수축을 도울 수 있으며

 

활력징후 (vital sign)에서 혈압의 변화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해요~

 

자궁 저부에 냉찜질을 적용하여

혈관 수축 = 지혈을 도울 수 있으나

 

출혈 시에는 체온이 떨어질 수 있어

다른 부위에는 담요 (간접보온) 등을 사용해서 

보온에 신경 써야 해요~

 

그리곤 의사 처방에 따라

자궁 수축제(옥시토신)를 투여하거나

필요하면 수액, 수혈을 진행하기도 해요~

 

▼

 

원발성 분만후출혈

속발성 분만후출혈

 

▽

 

원발성 분만 후 출혈은

근원(원) 일어날(발)로 

 

분만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며

 

산도의 심한 열상이나

자궁 근육의 수축이 진행되지 않아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

 

속발성 분만 후 출혈은

이을, 지연(속) 일어날(발)로

 

산후 24시간 이후부터 28일까지이며

 

자궁근종, 감염, 태반조직의 잔류에 의해 발생하며

오로(산후질분비물)의 색이 계속 붉게 나오는 경우나

산후통(후진통)이 일주일을 넘기며

계속 지속되는 경우에 가능해요!!

 

↓

 

산후 출혈의 요인

 

▽

 

다분만부, 다태임신

거대아 분만

양수과다증, 난산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임신고혈압)

자궁근종, 잔류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