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간호

(11) 환경보건- 수질검사 항목 (DO. BOD. COD +pH)

요미家 2024. 2. 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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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가 나온다...

심지어 줄여서 나온다...

비슷한 게 여러 개이고... 아..

 

학생샘들이 힘들어하는 파트에서

빠지면 서운한 것이 수질오염지표예요ㅜ.ㅜ

 

제 생각엔 이렇게 말자체가

어려운 파트는 

무조건 풀어서 읽어봐야 해요^^

 

겁먹지 마시고~ 

제가 풀어놓을 테니 

편~~~~하게 봐주심 좋을 것 같아요^^*

 

정수장에서

매일 1회 이상

검사하는 항목

6개인데

냄새, 맛, 색도, 혼탁도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우리가 씻고 음식에도 넣고

끓여서 또는 그냥

먹기도 하는 물이 상수도인데

 

 정수장에서 매일 꼭 검사를

하는 항목이라면 알아야겠죠!!!

 

물은 무색, 무미, 무취이니 

색도 없고 맛이라는 것도 없고

냄새도 없어야 하죠~

우리가 수돗물을 뜷었는데

뿌옇게 혼탁하다면.....ㅡ.ㅡ;;

 

그럼 수소이온농도 와 

잔류염소 2개 남았네요^^

수소이온농도(pH)

물은 농도에 따라

산성-> 중성-> 염기성

 

중성이 pH 7 정도 되니

7보다 작으면 산성

7보다 크면 염기성으로~~

 

산성은 흔히 신맛(레몬맛)이 나는

염기성의 염기는 소금맛이니 짠맛~

그 정도로 생각 하심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검사에서 정상치

pH: 5.8 ~ 8.5 

너무 감사하게도~~~

같은 숫자를 뒤집어 주시는~~

5.8  ->  8.5 ㅎㅎ

 

잔류염소는 

염소 소독처리 과정에서 

적정한 양의 염소가 물에 있어야

다시 세균이 부활하지 않아요~~

 

그럼 그 양은 0.1ppm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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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진 않지만 

중요한 검사 항목을 볼까요~!!

 

DO

BOD

COD

 

 대장균수

일반세균수

↓↓↓

 

DO는 용존산소량이죠~

녹을(용), 있을(존)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량이니

물에 산소가 많으면 깨끗한 물이죠~

1급 청정수를 생각해 보심

물이 맑고 깨끗하고 차갑잖아요~

 

DO 값이 높을수록

물에 산소가 많을수록

 

물은 깨끗하고 온도는 차가워요~

 

 

BOD , COD

DO와 무조건 반대로 가는 친구들이죠~~

 

BOD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산소를 먹으며 사는

(호기성) 미생물들이

물속에서 얼마나 많은

산소를 쓰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거예요~~

 

그럼 BOD 값이 크면

물속에 미생물이 많다는 뜻이고~

미생물이 많으면 물이 지저분하죠~

 

또 미생물이 산소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DO 용존산소량을 줄어들 수밖에 없죠~

 

그래서 BOD 값이 크면 DO 값은 작아지는 거예요^^

 

COD 화학적 산소요구량

이런 미생물에다 산화제라는 약을 쓸 건데

약을 얼마나 많이 써야 하는지 를

묻는다고 보시면 돼요~~~

 

그럼 물이 지저분하면

산화제 사용량이 많겠죠~~

 

그래서 BOD와 COD 값이 크면

DO 값이 작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러니 절대로

BOD 값이 높은데 DO 값이 높아지는 경우....

DO값이 작은데 COD 값이 작은 경우도 

없는 일인 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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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 1회 검사를 진행하는

대장균수와

일반세균수예요~~

 

대장균수는 물에 대변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걸 분변오염지표라고도 하고

물안에 전혀 검출되면 안 돼요^^

 

일반세균수

1cc 당 100마리까지는

봐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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