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한방간호 - 침, 구요법 中 침요법

한방 치료방법 中

침습적인 활동은 

대표적인 것이

침과 뜸(구법) 이겠죠~

 

침은 바늘을 이용해서~

뜸(구법)은 불을 이용해서

 

경락에서 중요 경혈자리를 통해

순환이 안되는(어혈) 부분을 

 

침은 경기를 일으켜서

뜸은 불로 혈관의 확장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인거죠~

 

침은 바늘로 천공(구멍)이 발생하니

지그시 눌러 출혈, 감염을 주의해야 하고

 

뜸(구법)은 뜸에 불을 붙여 피부에 올려놓으니

피부엔 화상, 병실에 화재와 환기(연기)를 신경 써야 해요~

 

먼저 침을 설명하지만

뜸은 같은 묶이는 부분이 많아서

같이 공부하는 게 더 잘 이해도 되고

외우기도 쉬운 것 같아요^^

 

▼

 

 

침치료

 

▽

 

침치료는

자침 -> 유침 -> 발침으로

진행돼요~

 

자침: 침을 혈자리에 놓기

유침: 침을 유지하는 시간

발침: 침을 빼는 행위

 

자침 시에 신체를 노출하게 되니

개인 프라이버시를 신경 써야 해요~

침 시술 시에 환기에 체온을 떨어트릴 수 있고

 

침습적인 치료이니 무균적으로 진행해요~

(피부소독, 침은 일회용 or 고압증기멸균)

 

유침은 5~20분 정도 자세를 유지해야 해서

편한 자세로 침시술을 받아요~

 

발침 시엔 빠르게 빼면 통증이 심해

침체를 돌돌 돌려가며 빼고

침공(구멍)은 소독솜으로 지그시 눌러줘야 해요~

(문지르게 되면 멍이 들 수 있어요)

 

환자분은 침의 총개수를 알 수 없기에

우리가 발침이 다 되었는지 확인해요~

 

▽

 

침의 종류 

↓

호침

삼릉침

피부침

피내침

화침

지침

↓

 

가늘고 긴 호랑이 털을 닮았다고 해서

' 호침 '이라고 부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순환이 안되거나

통증, 저림 감이 있을 때 사용해요~

 

삼릉침은

사열, 출혈, 발설의 목적으로

보통 죽은 피나 막힌 피를 빼내는 경우에

시행하기에 송곳처럼 생겼거나

당뇨체크하는 란셋처럼 짧은 침을 사용해요~

 

피부침은 소아침이라 부르고

어리거나 허약감이 심한 노인

침에 대한 불안도가 심한 경우에

작은 침을 여러 개를 사용해서 치료해요~

 

피내침은 피부 안에 매장, 몰입으로

보통 압정처럼 생겼어요~

 

화침을 불로 침 끝을 지져서

혈자리를 찔렀다가 바로 빼는데

뜸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지침은 수지침으로

안마와 같은 효과가 있어요^^

 

▽

 

침의 부작용

↓

훈침

만침

절침

체침

혈종

↓

 

훈침 = 침훈 = 현훈

침시술 후에 어지럼증, 가슴 답답함

얼굴색이 창백해지고 

심하면 실신도 하는 침의 부작용이에요~

 

침에 의한 것이므로

발침이 우선이고

침을 빼고 편하게 쉬도록 하며

따뜻한 물을 먹도록 하며 회복이 빠르다고 해요~

 

만침은

구부러질 (만)으로

침시술 후 유침기간동안

자세변경 등으로 인해

침이 몸 안에 구부러지는 것을 말해요~

 

절침은

끊을 (절)로 침이 

몸 안에서 끊어지는 경우인데

사용기간이 긴 침이 

몸안에서 끊어지는데 

요즘은 잘~없는 경우라고 하네요^^

 

체침은

침으로 인해 근육이 과도하게

잡고 있어서 침이 빠지지 않는 상태인데

긴장도를 풀고 나서 발침 하면 돼요~

 

혈종은 

침 시술 부위에 작은 반점, 혹이 생기는데

보통은 피부로 서서히 흡수된다고 해요~

 

▽

 

침요법의 원리

↓

반사작용

유도작용

항분작용

억제작용

↓

 

반사작용은

되돌아올 (반), 쏠 (사)로

침의 적용부위 반대편에

침에 대응하는 반사적 영향을 말해요~

 

유도작용은

환부로부터 떨어진 곳에 자극을 가하여

혈관을 열어 뭉친 것이 풀어지고 배설되도록 함

 

항분작용은

큰 자극을 한 번에 시행하는 것이 아닌

작고 약한 자극을 나누어서 

시술하는 경우로 환자가 허약감이 심할 때 한다고 하네요~

 

억제작용은

몸에 강한 자극을 가해 

진통, 진정 효과를 얻는 것인데

배가 아플 때 꾹 누르면

통증이 줄어드는 것과 양상이 비슷해요~

 

↓

 

원리에 경우

침과 뜸이 많이 비슷해요~

 

우선 침원리 4가지는

뜸에 그대로 적용되고

불을 사용하는 것으로 얻어지는

다른 효과가 추가되는 것이라

 

같이 묶어서 공부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적응증은 워낙 많고

시험에 적용하기에는 금기를 알고 있는 것이

더 도움이 돼요~

우선 양이 더 적죠 ^^'

 

금기증은

 

일반적인 금기

해부상 금기

병리적 금기

 

↓

 

일반적 금기는

 

몹시 피로할 때

몹시 배부를 때

몹시 배고플 때

몹시 갈증이 심한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해부상 금기는

안구, 고막, 심장, 폐, 후두

생식기, 유두 등엔 놓지 않고

임산부의 경우

복부에는 놓지 않아요~

 

병리적 금기는

급성심질환자, 출혈이 있는 자

암환자의 경우도 암조직 확산에 

우려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