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

(23) 질병 관리 - 톡소이드 (디프테리아, 파상풍)

요미家 2024. 4. 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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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소이드 toxoid

= 예방접종, 백신 종류

 

 

모든 예방접종이 아닌

디프테리아, 파상풍만 

연결 되어 있어요~

 

 

흔히 세균, 바이러스 자체를

예방접종 하는 데 사용하는 게 보통이나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접종을 만들때

 

균이 증식하면서 배출하는

외독소(체외독소)를 가지고 

백신을 만들경우

톡소이드라고 불러요~~

 

흔히 체외독소는

세균이 싸는 응가(?) 정도의 개념으로

생각하심 좋은 것 같아요~

 

세균의 정보는 있으나

병력은 약한 경우인 거죠~

 

 

디프테리아는 

호흡기로 감염되고 나서

중증이 되는 경우

 

위막(가짜막)이 기관지에 생겨

기도폐쇄를 일으켜서

급격한 호흡곤란을 발생시켜요~

 

응급상황에선 

기관절개술 (trachostomy)

직접 목에 절개를 통해

기관지로 직접 산소를 

공급해야 되는 경우까지 있는 거죠~

 

이렇다보니

예방접종을 진행하는데도

법정감염병 1급에 있는 이유겠죠!!

 

항생제와 항독소를 같이 치료해야 하죠~

 

 

파상풍의 경우엔

 

녹슨 못에 찔렸거나(자상)

공수병(광견병) 걸린 강아지에게 물렀거나(교상)

가정분만 시 오염된 가위로 탯줄(제대)을 

자르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고

 

발생 시 경련, 발작이 발생하여

경련과정에서 기도폐쇄가 될 수 있어요~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빛과 소음을 차단하죠~

병실은 보통 혼자 사용하고

어둡고 조용하게 관리해요~

 

파상풍도 항생제, 항독소 치료를 

같이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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